어느 왕비가 있었다.
그 왕비는 어느 겨울에 바느질을 하다가 손이 찔려서 눈에 피를 떨어뜨렸는데 그것을 보고
'피부는 눈처럼 하얗고 입술은 피같이 시뻘건 이쁜 아이를 주세요'라며 빌었다.
그렇게해서 태어난 것이 바로'백설공주'다
왕은 처음에 아들을 안낳았다며 툴툴됬지만,백설공주의 아름다움에 애지중지 키웠다.
그런데.................. 왕은 그 아름다움에 매혹되 자식이 아닌 한 여인으로 보게된다.
그렇게 둘이 이상한 관계를 맺고 (근친이라고 하지요....ㅡ.ㅡ;)
나중에는 백설공주에게 왕이 매달리는 지경에 이른다.
그러면서 모든 권력이 백설공주한테 집중된다.
이에 대해 왕비는 자신의 딸이 더럽디 더러운 왕의 몸에 더럽혀져
딸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마음은 질투심으로 바뀐다.
질투에 눈이 먼 왕비는 결국 하인에게 백설공주를 죽여달라 명령한다.
왕비는 하인에게 백설공주가 숲에서 놀때 죽이라고 명령하는데,
하인은 너무도 아름다운 백설공주를 차마 죽일수 없어
백설공주 대신 동물을 죽여 그 내장을 왕비에게 전하며, 백설공주의 내장이라한다.
(그당시 미인의 내장을 먹으면 아름다워 진다는 말이 있었다.그것도 날것으로...웩~~)
하인은 백설공주에게 이 사실을말하고 백설공주는 7개의 산너머로 도망쳐서 난장이집에 숨게된다.
물론 난장이 집에서 백설공주는 난장이들과 성관계를 하는 대가로 집에서 머물게 된다.
(집단 성관계까지..................ㅡ.ㅡ;)
왕비는 그 동물의내장을 먹고 평소에 가지고 놀 던 마법거울로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라고 물었다.
거울은 "여기서는 왕비님이 가장 아름답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신 분은 7개의 산너머에 살고있는 백설공주입니다" 라고 한다.
그 말에 분노한 왕비는 가슴끈 할머니로로 위장을 하여 난쟁이집으로 향한다.
백설공주는 아름다운 가슴끈에 반하여 둘러보는데,
왕비가 가슴끈을 세게 졸라 백설공주가 질식하여 쓰러지게된다.
(여기서 백설공주는 참 허영심이 많은 여자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쓰러진 백설공주를 발견한 난장이들은 백설공주의 가슴을 죄고 있던 끈을 풀어주고
가여워서 절대로 문열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왕비는 다시 마법거울한테 묻는데, 역시나 백설공주가 이쁘다고 한다.
이에 화가 난 왕비는 이번에는 아름다운 빗에 독을 발라 백설공주를 찾아 갑니다.
왕비가 유혹하자 백설공주는 또 문을 열고 빗에 감탄한다.
(여기서 우리의 백설공주는 참 생각이 없는 여자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왕비가 독빗으로 빗겨주자 백설공주는 또 쓰러진다.
이번에도 돌아온 난장이들은 빗을 빼고 백설공주가 가여워서 절대로 열어주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의 루저들은 인내심도 많지요^^)
왕비는 다시 마법거울한테 묻는데, 역시나 백설공주가 이쁘다고 한다.
물론 거울은 또 백설공주가 아름답다고 한다.
독이 오른 왕비는 이번에는 독을 바른 사과를 가지고 간다.
멍청한 백설공주는 또 문을 열어주고 사과를 또 먹는다.
돌아간 왕비는 거울에게 물어보니.......................
거울이 자신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니 안심을하고, 죄책감을 가졌지만 금방 잊는다.
이제는 난장이들이 어떻게 해도 백설공주는 일어나지 않았다.
백설공주의 시체를 난쟁이들은 유리관에 넣어놓는데, 어느날 난쟁이에게 어떤 왕자가 찾아온다.
시체애호가인 왕자는 백설공주의 시체에 강한 성적욕구를 느낀다.
(네크로멘서의 왕자 등장 입니다....백마탄 왕자...아닙니다....ㅡ.ㅡ;)
처음에는 난쟁이가 백설공주가 든 유리관을 주지않으려고 하지만
왕자는 난쟁이들을 말로 설득해 백설공주의 시체를 자신의 성으로 데리고 간다.
평소에 왕자는 성적으로 여자들에게 매일 놀림을 받았었다.
성관계 시에 질에 *를 넣으려고 하면 매일 발기가 없어져 놀림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히 가만히 있는 시체가 좋다고 느끼게된다.
왕자는 자신의 성에 시체를 데려가 이상한 짓거리(항문성교)를 시도하며 백설공주에게 키스를 하게되는데,
이때, 백설공주가 먹었던 사과가 튀어나온다.
그렇게 백설공주는 다시 살아나고 왕자는 백설공주한테 프로포즈를 하는데, 물론 백설공주는 받아들인다.
어느 날 왕비는 또 거울에게 묻는데,
거울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일곱개의 산 너머에 사는 왕비입니다"라고 한다.
왕비는 그 여자를 죽이러 성을 떠난다.
그런데 때마침 백설공주도 사치에 쩌들었지만 이미 사치에 질린 후라 왕비를 죽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이제 뭐...타락할때로 타락한 우리의 백설공주......더 큰 유희를 찾게 되죠^^;)
결국 왕비는 백설공주의 덫에 걸린다.
왕비는 자신이 찾아온 성이 백설공주가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왕비는 바로 잡힌다.
그 뒤에는 백설공주의 무시무시한 벌이 기다리고 있었는데,그것은 바로 쇠로 만든 하이힐을
불에 달궈 왕비에게 신게한다.
왕비는 고통스러워 하며 용서를 빌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백설공주의 비웃음 뿐이였다.
(세디스티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우리의 백설공주님......ㅡ.ㅡ;)
왕비는 불구두를 신고 뜨거워서 마구 발버둥치는데, 그것은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이 보였다.
백설공주는 이런 장면을 보면서 즐겁게 웃고있었다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 그럼 이제...여러분들...자야할 시간이예요~~~~
새나라의 루저(loser)들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 성장판이 닫히지 않는데요~~~~^^;
꿈속에 아름다운 백설공주를 만나길 기원하면서.....
그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