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 에이미 물리스(Aimee Mullins.33)를 소개합니다.
1976년 미국 펜실베니아 앨런타운에서 출생한 에이미 물린스는 태어날때부터
신경섬유종증으로 인해 한살때 두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고 의족을 착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장애는 그녀의 아름다움과 의지 앞에서는 하드웨어(신체) 일부의 손실일 뿐입니다.
미국 명문 조지타운대학 재학 중에는 장애인 올림픽 육상선수로 참가,
100m달리기에서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현재는 패션모델로,영화배우로 활약 중입니다.
세계에서 몰려든 의수족 전문가들은
그녀가 패션모델로서 아름다운을 표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에이미 물린스는 미국 피플지에서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여성 5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의족 12쌍(24개)을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 다리가 없는 장애를 이기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표출하는 에이미 물린스는
모든 장애인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