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칸차나부리에 있는 호랑이 사원 입니다
방콕에서 현지 투어로 2시간 이면 갈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태국을 자유여행으로 잘 가지 않는데 유럽 사람은 많이 오죠.. 저도 방콕 및 푸켓을 자유 여행으로 다녀 왔습니다.. 즐길 거리 많아요..
한류 열풍으로 한국 남자 엄청 좋아해서 유흥 즐기기도 좋아요.. ㅋㅋ 암튼...
일단 호랑이들은 위험하지 않아요 배부르게 먹여 놓고 수면제도 좀 먹이는 것 같아요 다들 축 쳐져 있더라고요..
스님들도 있지만 사진 찍어 주는 도우미 들도 많이 있습니다.. 돈내고 호랑이 만져보고 안아보고 같이 사진 찍고..
색다른 경험이죠..
유럽 사람들이나 미국 사람들은 호랑이에 대해 경외감을 가지고 있기에 엄청 신기해 하고 좋아해요..
이 사원은 관광객들로 인해 큰돈을 벌어드리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