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 위치한 교육과학부 건물 앞에서 벌어진 장면
여성들은 우크라이나 여성인권운동 단체 '피멘'(Femen)소속 활동가들로 이 나라 여대생들이 교내에서 당하고 있는
성희롱 장면을 묘사하는 중이라고 하는군요.
우크라이나에서 수시로 벌어지는 교내 성희롱에 항의하기 위한 것이랍니다.
페미니스트 단체인 피멘은 과감한 시위를 벌이기로 유명하다는데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되려 조장할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