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강변이나 한강지류천인 안양천 양재천과 강가가 먼곳에 사시는 분들은 학교운동장에서 밤에 조깅이나 워킹을 하고 계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분들이 이어폰을 꽂고 워킹과 조깅을 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걷거나 뛰면 몸의 고통을 잊게 해주는 몰핀같아서 참 좋습니다. 그런데 그냥 뛰다보면 참 지루해지고 조금만 힘들면 운동을 멈추고 집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음악을 운동을 더 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활용하면 어떨까요?
디자이너 inesa malafej 가 컨셉트 제품으로 내놓은 이 댄스팬츠라는 MP3플레이어는 발목과 허리에 MP3플레이어를 차고 운동을 하면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어서 음악재생을 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