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도 겨울에 있었던 일.
몇날 몇일을 모르고 따땃한
방바닥에 놔뒀더니
녹았다가 굳었다가
[보일러 틀었다가 껏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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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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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됐다-_-;;
난 썪은줄 알았다
...그래도 버리기 아까버서
걍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었지뭐
맛만 있더군요 ^^
훗
저기...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건 썩은게 아닙니다.
겉모양만 저렇지
맛은 똑같아욬ㅋㅋㅋ
저게 무슨 물체였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
원래 형태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