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축하 케익"이 있으면... "이혼축하 케익"(?)이 등장
예전에는 이혼이라면 상당히 이미지가 나빳으나
지금 시대는 이혼한다는 소문이라도 들으면 "그런가...?"라고 하는 정도가 고작이다.
결혼 때는 성대한 케익으로 축하하고 있으나
이혼 때도 케익가 있어도 좋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조금은 으시시한 "블랙 이혼 케익"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
이혼을 조금이라도 유머러스하게 맞이하도록 준비한
이혼축하 케익을 소개한다.
합의서에 도장을 찍으면 이미 남남이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지나친 생각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으나
작자 페이 밀러씨에 의하면
"조금이라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유머를 담았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제부터 자유다!"
한국도 서양과 닮아 이혼률은 증가추세로
앞으로는 이런 케익의 수요가 예상되지 않을까?
여기 케익을 보면 남성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케익에 회자되고 있다.
이것은 이혼료로 대부분의 재산을 여성에게 빼앗긴
조금은 불쌍한 남성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