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훼이크고... 사실은 호박... 아래는 관련기사입니다.
영국 서머셋 주에 사는 라이오닐(72)과 마릴린 패트리지(62)부부는 얼마 전 집 앞 마당에서 자란 호박을
발견하고 한바탕 웃음을 터뜨렸다.
심은 지 몇 달새 어른 팔뚝 만하게 자란 호박은 길게 굽은 목과 선명한 눈,날카로운 부리까지 오리와
비슷해 보였다.
야생 새 보호 주(Wild Bird Care Week)를 맞아 오리 닮은 호박을 기증한 부부는 "이 호박이 야생동물
보호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