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지.
헉! 하고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죽으면서까지도 저렇게 뭔가 얘기해주려고 했구나 싶기도하고...(실존 당시 사실 우물쭈물대는 성격이 아니였다고합니다.)
나중에 우물쭈물 대다가 내 이럴줄 알았지 하고 후회하고 한탄하는 일은 없어야 겠다는 교훈을 삼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