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시성 Wuming 카운티 Xianhu 마을 농가에서 기르는 물소가 한가로이 풀를 먹고
자신의 수레로 되돌아와서 사람의 도움없이 노련하게 수레를 끌고 자신의 집으로 가는
모습이라고
영리한 버펄로는 자신의 수레를 벗어두고 지금 풀를 먹으러 갔다고,,,,,,
풀을 먹고 온 버팔로가 수레 앞쪽을 자신의 머리로 올리기위한 동작을 하고있다.
주위에 기자를 비롯한 1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물소는 천천히 자신의 목으로
수레의 앞 난간대를 올렸는데 소요시간은 약 1분 정도 였다고 적고있다.
뿔을 이용해 자기의 목 위로 올리기위해서 조심스러운 동작을 하고 있다.
먼저 고개를 숙이고 수레 앞 난간대 아래로 머리를 슬라이딩 하면서
뿔를 이용해 멋지게 올리고 있다고,,,,,,
올해 다섯살인 물소는 아주 순하며, 소작농을 하는 주인의 손을 자주 핥는 등
머리가 좋다고 자랑이다.
난닝 동물원 비서 양 첸 Yuefei 동물학자는 전화 인터뷰에서 대만 Fei 그룹의 종족에 속하는
버팔로는 원래 특별한 영적인 동물로 알려지고 있으나 놀라운 사실이라고 말하고
아마도 주인과 버팔로간에 묵시적인 이해와 믿음이 형성된 결과로 보인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