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4시간 전만 해도 태평양 앞 바다를 뛰어 놀던넘 입니다..
옐로우 핀이라 불리우는 참치죠..
지느러미가 노란색이어서리 40-50 센티 정도 되는 넘들이 가장 맛있는것 같더군요.
회치는 중
이건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회겠죠.
몇달 전 까지 냉동된 참치 김싸서 먹다가 싱싱한거 맛보네요..
이건 마이마이 란넘이지요
무척 큰 생선이네요
이넘도 걍 떠 줍니다..
마이마이는 힌살 생선이군요...
프로가 아닌 관계로 떠논 회의 모양은 볼품이 없네요
이곳은 무척 더운 곳이기에 소주도 얼음에 타서 마십니다 ..
얼음 넣고 소주 한가득 붓고 로칼레몬 인가 라임 인가를 즙 짜서 넣어주면 걍 소주 쥬스가 되는 군요
그래도 잎파리 네개짜리 소주가 제일 맛이 있는듯 하군요
소주 한잔 털어 넣고 이 참치회 한점 먹어 봐야.....
아 내가 먹던 참치는 김과 참기름 맛이었구나 하구~
나도 추운데 뱅기 타고 남쪽 나라 가자 할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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