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남친과 포옹사진~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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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에바, 결혼 약속한 한국인 남친과 포옹한 사진 공개
- 이다정 스포츠조선 T―뉴스 기자 anbie@sports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1.21 09:00
▲ 출처=에바 미니홈피
[스포츠조선 T―뉴스 이다정 기자]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방송인 에바가 한국인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에바는 1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자친구와 스키장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꼭 붙어서 껴안기도 하는 등 닭살 포즈를 연출했다. 베일에 쌓여있던 에바의 한국인 남자친구는 고글을 써서 얼굴을 알아볼 수는 없으나, 큰 키와 호리호리한 몸매로 '훈남'임을 입증했다.
에바 커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결혼을 축하한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에바는 최근 한 살 연하의 한국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임을 당당히 밝혀 화제가 됐다. 에바는 한 방송을 통해 "올 가을 결혼 예정이다. 자녀는 2명 정도 낳을 것"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솔직히.....에바...별관심은 없다... 근데 남친이 훈남이래서 ..것두 껴안구 있다해서 봤는데....저런게 전부다 ㄱ-... 근데 문뜩 훈남의 뜻이 궁굼해졌다.....네이버검새결과. 훈남
못생겼지만 정이 가는 남자를 일컫는 말. '보고있으면 훈훈해진다'라는 뜻으로 '훈남', '훈녀'라는 말이 생겨났다. 미남 미녀라는 뜻과 비슷하지만 미남 미녀 라는단어보다 더 광범위한 개념을 포괄하는 단어 남자의... 못생겼지만.....정이 간다..ㅎㅎ;
난.......정두 안가는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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