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 어떤 마트를 가려고 기다리는 와중에 보게된 아주머니...
엘리베이터 앞에 비친 자기자신과의 대화와....
뒤집어 입은 옷...
그리고.....신발이 어찌됐길래 이마트 테잎을 칭칭 감아서 돌아댕기신다능 ㅎ;
어디든 이런분 꼭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