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위협받고 있는 삶의 터전

쿠라라네 작성일 10.02.15 18: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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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9개월 동안 얼음으로 뒤덮히는 러시아 북극권 시베리아 심장부
가장 오래된 도시 베르호얀스크.

최악의 기후 조건에서 자연환경의 지배를 극복하고 인간이 살아왔으며
최근 까지도 1500여명의 사람들이 이곳을 고향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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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불 산 - 머라피 (메라피), 화산은. 해발 3,000미터에서 하늘로 내품는
분화 연기가 높은 열과 함께 엄청난 분진으로 인근 주거지 인간들에게 위협을 가했다.

머라피 화산은 지난 5 세기 동안. 폭발하면서 끔찍한 위협을 가했는데
1930 년 분출된 용암은 13km2에 달하는 거대한 지역을 초토화 시켰으며, 천명 이상이 사망하고
1994년에 발산한 뜨거운 화산가스는 구름을 타고 60여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그리고 마지막 끔찍한 폭발은 지난 2006년에 발생해 막대한 환경 피해를 유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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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연 재앙에도 불구하고, 화산에서 6km 떨어진 지역에 아직도 200000여명의 주민이
살고있으며,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은 아직 아무도,이주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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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재 자바 섬의 1 억 2 천만 인구 중 많은 사람들이 활발한 화산활동을 지속하는 위험지대에
집을 두고 불안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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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은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아이티로 지난 2010년 1월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23만여명이 숨지고 도시가 완전 파괴되는  엄청난 재앙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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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과 화산 그리고 지진으로 인한 삶의 터전이 위협받는 곳을 소개했는데 이제 허리케인 차례다.
지난 2008년 8월16일,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살기; 좋은 해안지대 열대 사이클론 중심지 Gonaives에
불어 닥친 허리케인 구스타브로 운좋은 사람들만 산다는 도시가 불행한 지역으로 이름을 달리했다.

한 달 사이 4번이나 닥친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500여명이 사망하고 약해진 지반 탓에 무너진 흙더미에 인명과 재산이 매몰 침수되는 불행한 참사가 발생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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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 2004 년, 허리케인 잔느의 습격으로 인구 10만 4000여명 중에서 약 3000여명의
피해자가 발생 한적이 있는데 그  원인은 석탄생산과 벌목 그리고 연료 땔감으로 마구잡이 훼손하여
민둥산으로 만든게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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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프리카에서 가장 큰 호수로 콩고 민주 공화국과 르완다 사이 국경에 있다.
지금 저수지 바닦에서 인간에게 치명적인 메탄가스가 유츌되면서 이곳 저수지 주변에 살고 있는
200만명의 주민들에게 삶의 터전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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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 같은 유사 사건은 지난 세기에 두 가지 다른 아프리카 호수에서 유사한 화학 성분이 발생했다.
예를 들어, 1984 년에 카메룬 Monoun에서 가스분출로 37세대가 사망하고
3년 후 또 다른 지역에서 독성가스 분출로 1천7백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는 화산활동을 자극했다고 과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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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 다른 방향으로 2004년 몰디브에 밀어 닥친 쓰나미로 80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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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 디브는, 1,190개 섬을 연방제로 운영하는 인도양에 위치하는 국가로 날이 갈수록 침수하는
위기를 겪고 있다. 

그 래서 지역 대통령 모하메드 Nasheed는  2008 년 부터 원주민들이 이주할 새로운 국토를
매입하기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적인 기후 변화로 몇 십년 후 지구상에서 사라질지 모르는 운명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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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통령은 관광적립자금 펀드로 주민들이 항구적으로 살 수 있는 섬을 물색하고 있는데
그것은 인도와 스리랑카 인도 대륙 사이에 있는 섬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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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영국령에 속하는 쿠바의 남쪽에 위치하는 케이맨 제도 카리브해 섬으로 관광객들과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해변과 다이빙을 위해 최적의 조건을 가진 곳이다.

그러나 낙원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나 자주 발생하는 태풍으로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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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로 지난 2004 년, 허리케인 이반의 습격으로 건물 70 %가 침수되고, 몇 일 동안
4만명의 이재민이 발생,전기와 식수 부족으로 심한 고통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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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은 공포의 토네이도로 삶의 터전이 위협받고 있는 곳으로 미국의 오클로호마의 이야기다.

록키산맥의 건조한 공기와 바다로 부터 평원으로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로 발생하는
강력한 토네이도의 잦은 발생으로 수 만명의 주민들이 자주 고통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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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년 이후, 크고 작은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 시티를 120번이나 공격하고 있으며, 
1999년 5 월 3일, 오클라호마, 캔자스와 텍사스에 치명적인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갔다.

1700여 세대 주택을 파괴했으며, 총 6500여 동의 건물이 손상을 입어 40여명이 사망하고
10억 불의 재산손실이 발생했었다고 전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992년 부터 1986년까지 5년간 11번이나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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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금 혼란기를 겪고 있는 중국 Minikuin (Minquin)에서 사막까지의 모습으로
한때 비옥했던 옥토가 모래바람이 휘몰아치는 사막으로 변했다.
필자 역시 비행기로 이동하면서 이곳 지상을 본 적이 있었는데 분명한 산과 계곡은 있으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나무 한 포기 심지어 풀 한 포기를 볼 수가 없었다.
이곳 역시 인간 삶의 터전이 자연환경의 변화로 허허벌판 사막으로 변하고 있었다.

불과 10년의 가뭄으로 하천과 호수는 실종됐으며, 동서남북으로 빠르게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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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년 이후, 매년 사방 10m 속도로 사막화가 시작된 지금 86만동의 주택과
2백만명의 주민들이 고통을 받는 가운데 160km2 면적이 모래 사막이 삼켜 버렸다.

이 로인한 중국의 경지 면적은 감소 됐으며, 수 많은 농민들이 정착지를 잃어 버렸다.

우리나라 역시 물 부족 국가로 학자들은 발표하고 있어 이같은 사막화의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치산 치수정책에 국가와 국민은 한마음으로 지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http://www.se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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