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만장 트럼프로 만든 세계 신기록 작품

쿠라라네 작성일 10.03.12 18: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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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18,792장으로 44일간에 걸쳐


마카오의 "Venetian Macau 리조트 호텔"을 재현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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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3월11일 마카오에서


미국 남성 브라이언 버그(Bryan Berg)씨가 트럼프 카드를 세워 만든 거대한 호텔로


자기가 동 종목에서 보유하고 있던 기네스북 기록을 또 다시 갱신했다.

트 럼프 타워를 조립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단이나 두 단 정도라면 모를까


그 이상이 된다면 상당한 집중력이 요구된다는 것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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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트럼프 타워" 기술자가 자기가 세운 기네스 기록을 깨고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 기록은 44일간의 엄청난 집중력과 22만장에 이르는 트럼프를 쌓아 올려

거대한 호텔 모형을 완성시켰다.

이 호화찬란하게 보이는 건물은

 

한결같이 트럼프로 쌓고 쌓아 올려 완성한 땀과 노력의 결정체였다.

물론 접착제 같은 것은 일체 사용하지 않았으며

조금이라도 입김이나 바람이 불면 곧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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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버그(Bryan Berg)씨가 사용한


트럼프 카드는 총 218,792장으로 44일간에 걸쳐 카드 4,051세트를 사용했다.


그리고 길이 10.5m, 높이 3m, 무게 272kg 이상이라고 한다.

작품의 디자인은


마카오의 "Venetian Macau 카지노 리조트 호텔"을 모델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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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과정에서 몇번씩이나 쓰러질 뻔 했다고 하나


겨우 어떻게해서 완성에 이르러 드디어


또 다시 신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브라이언 버그(Bryan Berg)씨는 인터뷰에서


" 이것은 엄청난 프로젝트이며, 모든 면에서 면밀한 계획이 필요했다"


"기초부분에 걸리는 무게와 구조 그리고 각도 등 진짜 건축가와 같은 설계가 필요했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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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것을 혼자서 성취한


브라이언 버그(Bryan Berg)씨는


" 엄청난 일을 계속하다보니 익숙해져, 결과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며 감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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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와 지속력을 상징하는 작품 앞에서 설명하는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한 층 더 높은 설득력을 느끼게 해 준다.

 

 

(펌 ccooffee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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