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달 음식을 싫어해서
집에서 해먹는 편이라...
.
냉장고에 술은 없고
부모님댁에 갔다 오면 이래 먹을 걸 많이 챙겨 주셔서..
냉장고에 그득그득 쌓아 놓고 잘 해먹고 살아요.
ㅋㅋ
귀찮아도 밥은 잘 차려 드세요. --;;
혼자 사는 자취생 맞고요.
-_-
가정집 냉장고 아닙니다.
이게 많이 꺼내 놓고 먹는 건가요?
--;;
몰랐어요. 저는 꺼내 놓으면 김치 빼고 모든 반찬 싹 먹는 편인데.
그리고 사람이 둘이면
더 많이 꺼내 놓고 먹는답니다.
ㅠㅠ 주변에 밥 많이 먹는단 소리는 들었는데 이제보니 그 말이 빈말이 아니라 진짜 였나 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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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알 돋는 자취생이군요.
자취생의 친구는 이것 아니었습니까???
(펌 엽기혹은진실 / 와타베아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