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엄마한테 졸라서 뚱딴지 와 팔방이 만화일기를 샀던게 기억나네요.(전 그당시 뚱딴지 팬이었다는 ㅋ)
지금 초딩들한테는 모르겟지만 90년대 국민, 초등학교를 다닐땐 저게 필독서였죠 .
친구들하고 서로 재밌게 얘기하고 서로가지고있는거 빌려주고 빌려보고...
지금 그친구들이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잘살고있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