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궁극의 성격

sovoru 작성일 09.08.19 23: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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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엘갤러거 어록.

"내가 만약 달에 가게 된다면, 난 아마도 잠깐 서서
'흠.. 뭐 나쁘지 않군.. 이제 집에나 갈까'
이럴 거다."

[토니 맥캐롤에 대해] "Useless"(쓸모 없는 놈)

"귁스는 히피다. 히피 지망생. 마리화나를 피우고 책을 읽거든."

"비틀즈보다 더 위대해질 생각이 없이 이 판에 뛰어들었다면, 그건 그저 심심풀이인 게지."
"폴 매카트니의 딸 스텔라의 파티에 갔더니, 누가 문을 열어줬는가 하면 바로 그 양반
이란 말씀이야. 진짜 죽이더군. 그에게 물어볼 말이 산더미 같았는데 결국 한 말
은 '브룩사이드(Brookside: 아마 TV 연속극인 듯) 보시나요?'였다고."

"내가 비틀즈 멤버였다면, 나는 잘하는 조지해리슨이 됐겠지."

["미국에서 여행하고 싶지 않은 곳이 있다면" 하는 질문에]
"이발사들이 '어디서 왔남? 컨츄리 음악은 좋아들 하는감? 도대체 그 괴상한 액센트
는 어디서 얻었는감?'하고 물어대는 곳."

"가끔 겸손해지기 어려울 때가 있다. 지금처럼... 당신네는 다 'shite'이야!"

"음악으로 뭔가 가치 있는 걸 내놓을 수 없게 된다면 나는 당장 때려치우고 딴 일을
할 것이다. 감자칩 가게를 개업하거나 도살장에 취직하거나."
"미국인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무대에 신발 던지는 데 환장했다.
나는 평생 좋고 나쁜 무수한 공연을 봤지만 한번도 내 신발을 벗어서 리드 싱어에게
던지고 싶은 기분이 든 적은 없다."

"공연하기 전 내 주요한 근심사는, 우리 애가 지금 마음 상태가 어떤가, 열 받아서 나
가버릴 건가 어쩔 건가, 하는 거다.
누군가 그 애에게 돌을 던졌을 땐 뒤집어졌지. 그 때 그 인간 운 좋았다.
공연이 좋았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우리가 뛰어내려가 그 자식을 중환자실로
보냈을 거다.
우리는 정신병자들은 아니지만, 참아줄 수 없는 일이 있는 거 아니겠나?"

"뉴캐슬에서 어떤 자식이 무대에 뛰어오르더니 내 눈에 한 방 먹였다..
6시간씩 줄지어 기다린 게 들어와서 나한테욕지거리를 하기 위해서인가?
그 정서를 이해 못하겠다. 이상한 일이다."

[인터뷰어: "오아시스의 스타 중 한 분을 모셨습니다."] "스타 '중 한 분'이라니 그게 뭔 소리요?"

[오아시스 이전 생활] "나도 우리 애 만큼이나 떠들썩하게 놀았다. 그 녀석이 요새
매일 밤 하는 짓을 똑같이 했었지."

"세상에서 제일 잘 나가는 밴드에 있을 생각이 아니면, 짐 싸갖고 나가는 게 낫다."

"밴드 일을 잠시 쉴 때는 모두들 휴가를 떠나지만 난 그냥 작곡을 시작한다. 일년에
한 번 여름휴가를 갖는데, 그 때는 매니지먼트에서 기타를 못 갖고 가게 하려고
몽땅 숨겨 버린다. 그들은 내가 소진해버릴까 두려워하는 거다."

[리엄에 대해] "우리가 총기소지가 허용된 미국에서 안 사는 게 다행이지, 지금쯤이
면 그 놈의 머리를 날려버렸을 거다. 문제는, 내가 그 놈에게 총을 못 쏜다는 거.
그랬다간 엄마가 날 죽일 테니까."

"물론 난 리엄을 사랑한다. 컵라면 만큼은 아니지만."

"내가 일을 다 하니 내가 돈을 거의 다 받아야 마땅하다.
게다가 제일 잘 생기기까지 했잖아."

[코카콜라에 고소 당하자] "앞으로 펩시를 마시자! 누구라도 내 노래 1초라도 베꼈다간 개거지로 만들겠다"

[미국에서의 명성에 대해] "내가 호텔을 걸어나가 브로드웨이 한복판에 벌거벗고
서 있대도 사람들은 그저 '어, 뭐야' 그러면서 지나갈 거다."

"우리는 오만한 게 아니다. 그냥 우리가 세계 최고의 밴드라는 걸 믿을 뿐이다."

"한 가지 알아둘 것은, 우리는 정직하다는 거다. 약을 하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대답한
다. 우리 엄마는 나를 거짓말쟁이로 키우지 않았다."

['Don't Look Back In Anger'의 샐리(Sally)가 누구냐는 질문에] " 샐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샐리는 없다. 그냥 가사에 들어맞았던 것 뿐...난 평생에 한 번도 샐리라
는 이름의 여자를 만난 적이 없다."

"나는 천하태평인 인간이다. 그렇게 우울한 인간이 아니다. 다만 아무도 내 세계 속에
들여놓을 수가 없을 뿐."

[블러에 대해] "그들은 중산층 XX들일뿐이다. 괜찮은 코미디 밴드라고나 할까. 어쨌
든 나를 계속 웃겨주니까.... 난 언제나 오아시스가 차세대거물이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팬들에 대해] "팬들은 날 당황하게 한다. 그러니까, 길거리에서 애들을 만났는데,
걔들이 막 긴장하면, 나는 말한다. '만나서 영광입니다'라고."

"기타를 집어든다.. 다른 사람들의 멜로디를 훔쳐다 여기저기 좀 손본다, 동생을 밴드
에 집어넣는다, 시시때때로 걔의 머리를 쥐어박는다, 그러면 판이 열나게 잘 나간다." 


뭐든지간에 그런거다. 당신이 배우건, 화가건, 작가던간에 다른 사람들을 신경쓰기
전에 먼저 당신 자신이 즐거워야 되는거다.
만약에 그게 당신 자신을 흥분되게 만들지 못한다면
그걸로는 다른누구도 흥분하게 만들수 없다. 



우린 쟤네들한테 너무 위험해, 말이 너무 많거든. 


우리에 대한 점은 우리는 솔직하다는 거다. 누가 우리보고 마약을 했냐그러면 우리는
예쓰 라고 대답한다. 우리 엄마는 날 거짓말쟁이로 키우지는 않으셨다.


난 내 은행계좌에 87000000파운드나 들어 있다. 롤지로이드(영국 고급자동차)도 한대 있고
나 따라다니는 스토커도 3명이나 있고, 맨체스터 시티의 대표적인 것중에 하나지.
그리고 세계에서 제일 멋진 그룹에 있고,,
내가 이것들로 행복하냐고? 아니, 안 그래, 난 이거보다 더 원한다고!!!!!


리엄은 젊은이들의 왕이다. 난 아니고. 난 왕 중의 왕이다.


맨체스터는 너무 작아서 날 지루하게 한다.
그래서(너무 작아서) 거기서는 아무도 모르게 방구뀌는 것도 어렵다니까.

우리가 싫다고, 고맙수, 엿이나 먹으쇼.


난 존레논같지는 않다. 그는 자기가 신이라고 생각했었지.
난 단지 내가 존레논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진짜 락스타는 운전따위는 하지않는다. 진짜 락스타는 다른사람이 운전을 해주지. .
사실은 노엘은 운전면허증을 안땃다고!



우리는 돈도 많고 부자다...유명하기도 하고...우리 앨범은 비틀즈의 음반 판매량을 위협하기도한다..그리고 난 세계 최고의 밴드의 송라이터 다. ... 그리고... 당신이 보기엔 내가
여기 만족할거처럼 보이나...전혀...전혀아니다..난 이거 보다 더 원해!!!!!
(위에 꺼랑 비슷함)



당신은 락엔롤밴드의 손안에 당신 인생을 맡겨도 되요.
우린 절대로 이 걸 내던져 버리지 않을거니까..(넵워쓰 돈룩백 라이브중 가사 바꿔부름)
원래는 please don`t put yout life in the hands .



우리는 사람들을 약오르게 하는게 좋다. 맨체스터에서는 그런다.
그 곳의 트레이드마크라고...,, 우린 그냥 사람들이 열받아서 획 돌게 만드는게 좋다고!


우리가 웸블리에서 "롤 위트 잇"을 연주하고 있을때 말이야.. 아 난 진짜 그 노래가 싫엇어.
도저히 서있을수가 없더라고.알아들어요?
당신 앞에서 76000 명의 사람들이 그 노래에 맞춰 뛰고 있는데.....도대체 그 x같은게 뭐지??



어떤 밴드에 속해있는 남자가 나한테 오더니 그러더라고. "이봐, 내가 당신이었다면 난 너무
싫을거 같애. 사생활도 없어지고 말이야..." 그리고 난 생각했다.
"니말 다 이해해, 난 빌어먹을 롤스로이드(고급자동차)도 있고 은행 통장에 백만 달러도 있고,
빌어먹을 대저택도 있고,, 그리고 나만의 제트기도있잖아. 그렇게 내가 불쌍해 보였어?
당신은 뭐야? 난 너같이 되는게 더 싫어. 열라 깨지고 실업수당받아먹으면서 겨우겨우살잖아."



--

리엄 갤러거 어록

[96년 브릿 어워드를 받으며]
"한 가지만 말하겠다. '소세지(Sausages)'"

[또다른 상을 받으며]
"우리가 받은 게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여기를 다 박살냈을테니까."

[96년 뉴욕에서 MTV 어워드를 받으며]
"그래, 이 파티는 'shit'이지만 우리가 분위기 좀 띄우려고 나왔어. 다들 지겨워 죽을
지경인데 너무 무서워서 말을 못하고 있는거잖아들."

"자제(Discipline)? 그게 무슨 말인데?"

"모두들 알고 있듯이, 형제가 있으면 싸우게되어 있다."

"'싸나이(lad)'라는 것,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이다. 누가 '싸나이(lad)'가 아닌지
말해주지-블러 멤버들 몽땅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팀 팬들에게서 살해협박을 받고]
"누구 날 유괴하고 싶은 인간 있으면 빨리 와서 해치우길 바란다. 우리는 기다리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축구팀을 지원하는 리엄, 이 팀의 홈구장에서 열린 공연에서]
"거기 스탠드에 오줌싸지 마. 다음 주에 내가거기 앉을 테니까."

[슬레인 캐슬 공연에서 자기에게 돌이 날아오자 '컬러풀'한 언어를 구사하며]
"공연이 맘에 안 들면, 가서 니 목이나 매달아! 이렇게 X같은 돌 무대에 던지지 말란
말이다. X같은 XX 때문에 실명하고 싶지는 않다고! 이번 곡은..이번 곡은 'Roll Wiht It'이다,이 XX야!"

"누가 날 건드리기만 해봐라, 한 방 먹여줄테다, 알아듣겠어(knowworrimean)?"
[노엘의 가사에 관해]
"노래들에는 열라 많은 뜻이 들어 있다.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거기에
뜻이 있는 건 확실하다."
[팬들에 관해]
"난 여자애들이 나한테 반하는 건 아주 좋아해. 미치지. 근데 남자애들이 나한테
반한다면 좀 걱정이 되겠지. 뭐 게이들한테 유감이 있는 건 아니야. 내 엉덩이를
꼬집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형제와 한 밴드에 있는 건 좀 이상하지. 투어도 같이 나가 같은 밴을 타야되고..
인터뷰도 같이하지. 이건 지옥이야!"


규율? 난 그런 말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데.


난 아메리카 따위에는 똥만큼도 신경 안써.
아메리카도 나한테는 똥만큼도 신경 안쓰지.


이건 멋져. 난 유명해지는게 졸라 좋아. 나. 난 이게 너무 좋아. 정말 사랑해.
(엄청 크게 소리친다)정말 사랑한다고!!!


질문 : 당신들이 자신들을 90년도의 비틀즈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사실인가요??
리엄 : 아니요, 우리는 90년도의 오아시스에요.


나~ 나 ~ 나 , 규칙(규정)같은건 없어~ 나한테 규칙들이 써있는 책을 보여줘보라고

- [코카콜라에 고소 당하자] "앞으로 펩시를 마시자! 누구라도 내 노래 1초라도 베꼈다간 개거지로 만들겠다"

     이대목이 ㅎㄷㄷ 한데 1250692319914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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