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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을 했어.
두 그룹으로 나눴어. 모두 남성들이었고,
한 그룹은 '자극적인 야동'을 보여주고
다른 한 그룹은 '다큐멘터리'를 보여주었어.
그 다음, 1명씩 다른 방으로 불러내어
다트판의 중앙에 다트를 던지는 실험을 했어.
(물론실험자들에겐 이런저런말로 속이고..진짜목적을 숨기고..)
그리고 다트판의 중앙에는 '여성의 얼굴,남성의 얼굴,'아이의 얼굴 등등의 사진 종이가 붙여있었어.
일단, 다큐멘터리를 보여주었던 남성들에게 다트를 주고
얼굴사진이 있는 중앙을 향해 던지세요. 라고 하였지.
그러자, 놀랍게도,
'이거 못하겠는데요;'
'사람얼굴에 어떻게 다트를 쏴요;'
'좀..그렇잖아요. 못하겠어요.안할래요'
'저 이거 꼭 해야됩니까?'
혹은, 계속 망설이다가 '못하겠어요' 라고 했지. 단 한명도 빠짐없이..
이제 더 놀라운건,
야동을 본 남성들에게도 똑같이 여성의얼굴,남성의 얼굴 등 사람의 얼굴종이가
붙어있는 다트중앙을 향해 다트를 던지라고 지시하자.
조금의 망 설 임 도 없 이 '쑥!' '쓩!' '푹!'
조금 망설이던 남성도, 결국엔 '쑥!'"쓩!''푺!!"
그래서 물었어. '왜 사람의 얼굴에 다트를 쏘신건가요?'
그러자,야동을 본후 던진남성의 말
'그냥 쏘고 싶어서요.저도 잘 모르겠는데요,그냥 여자얼굴 보니까 더 쏘고싶었어요'
특히나,'여성의얼굴'사진에 더많은 공격성을 보였어.
...이게 어떻게 됀일일까? 객관성을 위해서 좀더 많은 사람들을 다큐멘터리그룹과 야동그룹으로
나뉘어 실험을 하였지만
결과는 위의 결과와 똑같이 나왔어.
다큐멘터리를 보았던 사람들은 '사람얼굴'사진일 뿐인데도 다트를 전혀쏘지못했어
공격성이 없었던거지.이성도 있었고,이런것은 도덕적으로 잘못된것이다.라는 판단이있었을거야.
하지만, 야동을 보았던 사람들은 망설임없이 다트를 쏘았어.
공격성이 생겼고,그저 쏘고싶어했고,여성의 얼굴에 더 반응을 보였어.
즉,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인 야동은 '공격성'을 높여주었고 특히나 여성에게 더 공격적이 되었다.
또, 야동을 볼때에 뇌의 어떤부분에 자극을 주는데,이것은 인간의 제일 기본적이고
제일 원초적인 본능인 공격성향을 높여줘. 그 본능이 아주 원시적인거야.지금의 사나운 맹수들에게
남아있는 그런 본능? 지금의 사람은 이성이란게 있고 도덕적인 개념이있잖아. 그걸 깨뜨리는게
공격적인 아주 위험한 본능이야.
(여자를 *하는듯한 야동,여자를 막대하는야동,폭력을 가하는듯한 느낌이들정도인 공격적인 *야동,그냥 *하는야동,여자를 깔아뭉개는 듯한야동-대부분 그렇지?강하게하고,부드럽지않잖아 -등등)
그러니까 여기서 내가 하고픈 말은
범죄자들이 '여자를 *,성폭행 등'을 하는것은 절대 본능적인 것이 아니고 어쩔수 없었던일이 아니다. 라는것이야.단지 그들의 판단이 잘못됐던거야.그들의 잘못이 100퍼센트 라는것이지.(생각해봐,보통 남자들
여자들 길가는데 *해??못참고 성폭행해??)
"아니, 그여자가 너무 섹시하게 입고있어서 자극이되서 어쩔수없었다니까요.그렇게 자극적인 옷을
입고있는 여자 잘못 아닙니까??" 이건 말도 안돼는 얘기이지.(이런색히들은 지능이딸리는거야*개색히들)
'야동'같은 *비디오,폭력적인것에 노출되어있기때문에 저지를수있는 행위라는거야.
혹은 야동만큼 폭력적인 영상물,폭력적인 상황을 많이 겪었다면 공격적이 될수있어.
그리고 야동을 보는것은 '자기가 보고싶어서 본것'이니까 그것땜에 공격적이 되는것도
다 '자기탓'이겠지?
위에 실험에 참가 한 남자들은 모두 '보통'의 남자들이였지만
야동을 본후의 남자들은 보기전보다 훨씬 '위험해진'상태가 되었어.
하지만 다큐멘터리를 본 남자들은 오히려 더 평화로워졌고,이성적이였어.
출처-ebs..교양/문화 프로그램들중 하나..ㅠ..뭔지 잘기억안나지만 다큐프라임중 하나였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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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