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부산사람들을 비하하거나 하는 의도로 만들어지지 않음을 알립니다.※
부산말의 압축 능력은 알집(alzip)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 없다. [~()는 압축비]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고다꾜 쏵쌤(9:5)
-선생님 이 문제는 어떻게 푸는 것입니까?
=쌤~~ 이거 우째요?(16:6)
-저것은 무엇입니까?
=저 뭐꼬?(8:3)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 누고?(13:3)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뱅교?(3:1)
-나 배고파! / 밥 차려놨어! 밥먹어!
=밥!(4:1) / 자, 무라! (8:3)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니 크카이 내 그카지, 니 안그라믄 내 그라나? (31:17)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지?
=우야노?(11:3)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확! (11:1)
-야, 그러지 좀 마!
=쫌! (6:1)
그래도 부산 사람들도 유일하게 길게 말하는 것이 있었으니....
-야! 너 미쳤어? *거 아니야? 야 너 왜 그래? 야 너 일로와봐! 야! 너 안와?
돈 좀 줘보라고! 왜 안줘? 정신못차렸어 아직? 더 맞아야돼? 빨리 안와? 주머니 털어 봐봐 백원에 한대씩이다.
= 마 니 미칫나 *거 아이가? 니 와그라노? 니 와봐라 마 시x, 니 안오나 돈 좀 내바라고 시x아!
안주나? 이게이게 정신나갔나? 미xx이 더 처맞아야 하나? 빨리 안 기어오나? 센터 까보자 시xx아!
동글빼이 한개 나올때마다 니 강냉이 처 나가삐는줄 알아라 개xxx들아!!!!(67: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