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슴가모델 성형부작용으로 위독

천연소금 작성일 10.07.16 12: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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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셰일라 허시가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자칫 목숨을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

올해 29세의 아기 엄마 허시는 그동안 무려 12차례나 가슴확대시술을 받았다. 이 결과 그녀의 가슴 사이즈는 38KKK로 늘어난 것. 브라질판 기네스북엔 허시의 가슴이 세계기록으로 올라있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허시는 가장 최근 받았던 시술이 잘못돼 포도상구균 감염(Staph infection)을 일으켰다. 감염은 양쪽 유방으로 확대돼 의료진은 그녀의 원래 가슴도 제거해야 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의료진은 허시의 상태에 대해 아직 단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병균이 혈관으로까지 침투했으면 속수무책이라는 것. 수술을 할 수도 없어 허시는 극도의 위험에 빠진다는 것이 의료진의 진단이다.

현재 텍사스주에 거주하고 있는 허시는 브라질에서 받은 이식수술이 잘못된 것으로 확인됐다. 텍사스법은 인체에 1갤런 이상의 실리콘은 주입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허시는 브라질에서 확대수술을 받은 것. 이 수술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했다. 허시는 "고열과 통증이 심해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다. 일어설 수도 없어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어야 한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몸매에 대한 환상이 악몽으로 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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