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함께 시구 시타
선동열 감독의 축하
김성근감독의 아끼는 제자였던 양준혁
SK주장 캐논히터 김재현의 축하
후배들을 껴안아 주는 양준혁ㅠ
울먹이는 양신..ㅠㅠ
울먹이는 양신.2.ㅠㅠ
으헝헝
양준혁이 있었기에 야구가 있었고 야구가 있었기에 양준혁도 있었습니다.
삼성이 있었기에 양준혁이 있었고 양준혁이 있었기에 삼성도 있었습니다.
18년간의 선수생활 마무리 잘하셔서 정말 기쁘네요.
앞으로 지도자로써 꼭 다시 그라운드에서 봤으면 하는 맘이 간절하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