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살펴보자..
일단 흥부가 놀부네집으로 밥을 얻으러 간다.(쌀이었나? 무튼 ..)
흥부가 형님 형님!! 형수님 형수님!! 하며 대문을 두드리며 부른다...
형수님은 마침 밥을 짓고 있어서 밥풀 묻은 주걱을 든채로 등장한다..
하지만, 꿰죄죄한 그지같은 흥부를 첨에는 몰라봤었지....
그리고 아마 누구냐고 물어봤을꺼야....
그리고 흥부는 얻어맞았을거 같아.....
형수님... 저 흥분대요.... 몰라보시겠어요??
이런말 안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