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 물고기 피라냐의 일종인 거대 물고기 '자이언트 피라냐'가 잡혀, 그 섬뜩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은 생물학자 웨이드가 아프리카 콩고강에서
'자이언트 피라냐'로 불리는 거대 육식 물고기를 생포했다고 보도했다.
이 물고기는 사람 손가락 굵기만한 날카로운 이빨을 32개나 갖고 있고,
150cm 길이에 무게는 45kg에 달한다.
'
자이언트 피라냐'는 인간뿐 아니라 심지어 악어를 공격하기도 한다는데,
웨이드는 이 물고기를 잡은 후 다시 강으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저런 놈을 잡았다 다시 놔 준 것은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