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한복판의 학교앞 오래된 문구점에서 찾을수 있었던 킹라이온 .. 반가워서 눈물날뻔!
뒷면 ㅎㄷㄷ 옛날 그대로군 하며 감탄사 연발
아..1호기 반갑다
포스 작렬 ㅎㄷ
이제 5개가 다모였으니 합체한번 ㅎㅎ 오랜만에 하는 합체는 생각보다 엄청 쉬웠다는 ㅋ
ㅎㄷㄷ한 포스
킹라이온..
내가 국민학교2학년때 그러니까 1990년.. 앞집사는 아이가 투사 골디안(로봇3개가 합체)을 사서 자랑질을 하였다.
나는 너무 부러웠지만.. 다음날 상황은 역전되었다.
아버지가 사다주신 킹라이온 .. 거금 18000원 두둥!!
녀석의 집에 가서 내 킹라이온으로 골디안의 머리를 누르는 시늉을 하며 엄청나게
부러워하는 녀석의 눈빛을 난 음미했다. 후후
하지만 이사하면서 내 킹라이온을 잃어버렸고..
마크로스와 함께 킹라이온은 내 어릴시적 최고의 장난감으로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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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마크로스 투사골디안 킹라이온 기억나시죠 ㅎㅎ..
전 요즘 너무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피터팬 콤플렉슨가 먼가에 빠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