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서울에서 열린 제 2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서 1위의 영예를 수여한 케이트 팔이 우월한 외모뿐 만 아니라 뛰어난 지적능력의 소유자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케이트 팔(23)은 영국 리즈대 정치학과 학생으로 아이큐가 140을 넘는 우월한 지적 매력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대회가 시작
된 1986년 이후 영국에서 처음 배출된 대상 수상자로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