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클리어

배지타1 작성일 10.12.24 1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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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9년여간 100여명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이른바 '경기북부 발바리'로 불렸던 40대 가장에게 무기징역형을 선

고한 판결을 확정했다.

 

 

 

 

A씨는 2001∼2009년 경기북부 일대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을 골라 방범창을 뜯거나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100여명에 이르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금품을 뺏고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경찰 조사 결과 7살 딸을 둔 가장인 A씨는 화물차를 운전하면서 지리를 익혔으며 친자매를 동시에 성폭행하거나 피해여성이 마음에 들면 몇 개월 뒤 다시 찾아가 성폭행하는 대담함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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