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의 일부 여대생들이 살 빼기 위해 회충알까지 먹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푸젠성(福建省) 샤먼(廈門)의 일부 여대생들이 면접 때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기 위해 회충알까지 먹고 있다고.
이들은 회충알이 뱃속에서 부화하면 영양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운동이나 다이어트 없이 살을 뺄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회충은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