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회사가 월급을 미루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 감봉 한번, 구조조정 두번 했음)
겨우 2~3일 미룬거지만....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는군요....
동종업계도 망한 회사가 많아 거리에 내앉은 경력자가 지천입니다.
사람 뽑는데도 없는지라 짤리면 그대로 집구석에서 손가락 빨아야 됩니다.
이런 늬.미 씨.발 젖같은.... 6년동안 회사 다니면서 이런적은 처음입니다.
졸라게 불안한 2011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