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여운혁 PD와 함께 10억~2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들었다. 30억원설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김태호 PD는 4월19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지금으로서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현재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이어 수십억대 계약을 맺었다는 업계 소문에 대해 "지금은 어떤 구체적인 언급도 할 수가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김태호 PD는 2002년 MBC 공채 프로듀서로 입사, '논스톱 4', '코미디 하우스'의 조연출을 맡았다. 이 외에도 '일요일일요일밤에'(일밤)와 '무한도전'의 전신인 '무모한 도전'의 조연출과 '무한도전' 연출로 스타PD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김태호 PD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무한도전' 연출을 맡고 있으며 '무한도전'에서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자막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 최고의 프로그램상,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2008년 제20회 한국PD대상 TV예능부문 작품상, 2008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TV예능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419234505685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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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에 김태호 pd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