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SBS 당신이 궁금한 그 이야기 큐브에 나온 거란다..
큰 딸이 미쳐서 죽겠다 하고 화장실 물을 하루종일 틀어놓고 벽돌을 집어 던지고 부모를 폭행했다고 한다.
착하기만 한 딸이 이렇게 된 것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할 데가 없어서 답답해 죽겠는데
집에 와봤자 얘기할 사람도 없고 해서 미쳐버렸다더군.
그래서
베어형이 가르침을 준다.
베어형처럼 예리한 눈으로 정신 바짝 차려라.
베어형이 언제나 살아남는 것처럼 좌절하지 말고 각자의 길을 가자.
베어형 말 들어보면 조난 당한 사람이 한참을 헤메다가 죽었는데
민가로부터 300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온다.
지금 헤메고 있다고 해도 조금만 더 참고 길을 걸으면 분명히
자신의 길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쓰러졌을 때 딱 한 번만 일어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