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레즈 시절부터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줄곧 엽게 눈팅만 하고 있는데,
그냥 시간이 흐르다 보니 병장을 달게 되었습니다.(언제부터 병장이었는지도 가물가물하지만)
짱공유 계급장의 유용성이나 활용도, 의미 등은 모르겠지만(별 관심이 없어서요)
병장 다음에 자동으로 하사가 되는 듯 한데...
혹시라도 그냥 예비군 시켜주면 안될까요?
병장 전역한지 20년이 되었고, 이제는 아들녀석 군대갈 걱정하고 있는 마당에 하사라니!
그냥 비슷한 생각 가지신 아빠들 있으신가 해서요..
재미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