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책은 ‘한국 여성 꼬시기(making out in korean)’다. 사이트의 책 소개글은 그야말로 가관이다. “이 책은 가장 쉽게 한국여자와 데이트를 할 수 있는 대화법을 소개한다. 책에 소개된 재치 있으면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말로 한국 여성을 꼬셔라. 이 책이 당신을 데이트 선수로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적혀있다.
그렇다면 ‘재치 있으면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한국말’은 과연 무엇일까. “팬티 입었어?” “벗어” “수갑 있어?” “왜 때려?” 등이다. 그것도 친절하게‘순진하게 물어보라’는 도움말을 달았다.
친절한(?) 설명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만약 이 모든 방법이 안 통한다면 가장 큰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입증된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써라. 한국여자들이 당신 무릎 안으로 빠져들 것이다”라고 묘약(?)을 소개한다. “‘나 벤츠차 있다’라고 말해보라”는 것.
이어 “이 책은 나와 숫기없이 바라보고만 있는 남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만족하는 고객들의 글들을 확인하라”는 광고글도 등장한다. “정말 기막힌 책이다. 깜짝깜짝 놀랄 정도다”라는 한 캐나다인의 반응이 뒤따른다.
출처 :솔져 오브 아나키 글쓴이 : 뽀대스탈
라스 25세 영국출신 (한국에서 영어강사중)
한국은 정말 여자들이 친절하다
영국여자들은 무뚝뚝한데
여기 여자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하나 챙겨준다
그리고 웃긴게 카페같은데 가만히 앉아있으면 여자들이 알아서
접근해온다 그러면 난 영어만 몇마디 해주면 그길로 모텔이나 그녀의집으로 직행
최근엔 3명의 한국여자와 동시에 *도 했다
그리고 자랑은 아니지만 임신도 여렀시켰다
콘돔없이 하자고 하면 대부분 흔쾌이 허락한다
몰론 뒷일은 내 알바 아니지만
지금은 본국에 있지만 언제한번 다시 가고싶다
패트릭 28세 미국출신 (한국에서 영어강사중)
한국은 나에게 있어서 천국이다 본국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닌 패배자지만
여기서는 아니다 한국여자들은 백인에 대해 무척 호전적이다
간단한 영어 몇마디만 해주면 정말 쉽게 넘어온다
데이트를 할때도 비용은 100% 자기돈으로 계산한다
난 그저 섹 스만 열심히 하면 되는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관계한 한국여자만 해도 1000명은 넘을것이다
얼마전에 여중생과도 섹 스를 했다
돈도 벌지 섹 스도 마음껏 할수 있지 난 한국이 정말 좋다
헌데 이상한건 백인한텐 그렇게 호의적이고 친절한데
자국남자한텐 꽤나 차갑고 도도하게 군다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된다
제럴드 27세 호주출신 (한국에서 영어강사중)
난 한국이 백인에게 호의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내 본국 호주만 봐도 알수있다 본국에 있을때 관계한 한국여자만 해도 수백명은 될것이다
헌데 그들은 날 진지하게 생각하는것 같다 몇명여자들은 나보고 결혼하자고도 했다
웃기는 소리! 내가 왜 너희 하등한 것들과 결혼따위를 해야 하지?
지금은 한국인데 호주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얼마전엔 관계 맺은 여성이 생각난다 2:1로 했는데 둘다 여고생 이었는데
얼굴도 이뻤고 가슴도 컷고 엉덩이도 빵빵한게 죽여줬는데.....
출처 :솔져 오브 아나키 글쓴이 : 뽀대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