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나가수 출연 !!

스킬러뷰 작성일 11.07.28 1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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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와 바비킴, 바이브 출신 윤민수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 가수로 유력하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인순이와 바비킴, 윤민수가 오는 8월 15일 경연부터 시작되는 '나가수'의 새 가수로 오를 예정이다. 이들은 기존 가수인 조관우 장혜진 김조한 자우림과 함께 7명의 가수로 '나가수'를 이어간다.

한 관계자는 "이들에게 섭외 요청이 있은지는 꽤 됐다"며 "'나가수'의 침체기로 불리는 이 때, 이들의 투입으로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워풀한 여성 보컬과 풍부한 감성을 지닌 남자 보컬, 거기에 숨은 실력자까지 고른 구성이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인순이는 자타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디바다.1978년 희자매로 데뷔한 뒤, 1980년 솔로로 전향했으며, 1983년 '밤이면 밤마다'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해 국민 가수 대열에 올랐다. 그는 무대를 압도하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거기에 댄스 실력까지 갖췄다.

또 2004년 '친구여'를 조PD와 불렀던 것처럼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기질이 '나가수'에서 무대를 기대하게끔 만든다. 이와 함께 2007년 '거위의 꿈' 등으로 선전,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점 역시 '나가수'에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바비킴은 1994년 그룹 닥터 레게의 멤버로 데뷔했다. 1998년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해왔으며, 2004년 발표한 '고래의 꿈'은 히트를 기록했다.풍부한 소울 감성과 탁월한 개성으로 '나가수'출신 정엽과 비교되기도 한다.


윤민수는 1998년 포맨 1집으로 데뷔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고백' 등을 불렀다. 현재 바이브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미워도 다시 한 번', '술이야', '그 남자 그 여자' 등 히트곡을 남겼다. 그는 가수로서만이 아닌 프로듀서로서 역량도 고루 갖춘 숨겨진 실력자로 알려져 제 2의 김범수와 같은 발견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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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윤민수 나가수 나오면 ㅜㅜ 우워 엄청 기대되는데요 ?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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