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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학대로인해 얼굴과 손등에 심한 흉터가 생긴 마리는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는것도 싫어하고 어울리지도 않아요.
시력을 잃고, 타인에게 적대적으로 변한 루벤
다른사람들과는 다른 마리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루벤
마리는 루벤에게 상상속 자신의 모습을 말해줍니다.
붉은 머리카락, 초록색눈의 마리를 상상하는 루벤
마리를 위해 냄새나는 물건들을 치우고
매일 창가에 서서 마리를 기다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름답다는 얘기를 들은 마리는
그의 손길을 받아들여요
마리의 흉터를 얼음꽃 같다고 말해주는 루벤..
루벤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마리
마리는 루벤과 함께 지내면서 웃을 수 있게 되었어요.
마리는 루벤이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게돼요
루벤이 남들과 같은 눈으로 자신을 바라볼거란 생각에 우는 마리
루벤과 함께 떠나려했던 마리는
시력을 되찾게 됨을 좋아하는 루벤을 보면서 혼자 떠나기로 마음을 먹어요.
마리를 보고 흠칫 놀라는 루벤과
그 표정을 본 마리
베티 펌
영화 보실분들 있으실거 같아서 결말은 생략했어요
안보실 분들은 네이버 결말에 검색해 보세요~
영화제목은 '블라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