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화 같은거 믿지 않아

낙원갈 작성일 11.08.16 10: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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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학대로인해 얼굴과 손등에 심한 흉터가 생긴 마리는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는것도 싫어하고 어울리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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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잃고, 타인에게 적대적으로 변한 루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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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과는 다른 마리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루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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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는 루벤에게 상상속 자신의 모습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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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머리카락, 초록색눈의 마리를 상상하는 루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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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를 위해 냄새나는 물건들을 치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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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창가에 서서 마리를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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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름답다는 얘기를 들은 마리는

그의 손길을 받아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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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의 흉터를 얼음꽃 같다고 말해주는 루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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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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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는 루벤과 함께 지내면서 웃을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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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는 루벤이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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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이 남들과 같은 눈으로 자신을 바라볼거란 생각에 우는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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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과 함께 떠나려했던 마리는

시력을 되찾게 됨을 좋아하는 루벤을 보면서 혼자 떠나기로 마음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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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를 보고 흠칫 놀라는 루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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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표정을 본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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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펌


영화 보실분들 있으실거 같아서 결말은 생략했어요

안보실 분들은 네이버 결말에 검색해 보세요~

영화제목은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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