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고치기 힘든 병중에 하나를 마음의 병이라고 하는데요. (마음이랑은 상관은 없지만)
이 이야기가 현재에 꽤나 분열증을 잘 설명하는 얘기인지 궁금하네요
분열증과 자폐증이있는데 자폐증인 경우에, 외부와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이유를
자폐증을 겪는 사람들은 그들이 보는 것들이 너무나도 빨리 휙휙 지나가기 때문에
우리와 연결이 될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일반인들은 나무가 자라는것을
매순간마다 느끼지 못하지만, 그들은 나무가 커가는 것을 느낄수 있다는거죠.
이러한 말도 나오는데요, 그들은 이러한 이유로 미래를 볼수도있다. 다만 쓸모없는 미래일뿐
왜냐하면 우리와 커뮤니케이션이 안되기때문에
그리고 그들은 그 빠름 혼잡함을 견디지 못해서 그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자폐증 치료방법으로 아주 느리게 모든게 진행되는 방을 사용할수도있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과연 이 방법이 그들과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