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레이터에 중독된 한 젊은 사무직 여성이 자신이 사용해본 섹스토이 체험담을 블로그에 공개했다.
이 별난 취미를 가진 주인공은 금융관련 상담일을 하는 모모코.
그녀는 바이브레이터 수집과 사용이 유일한 낙이다. 남자 친구와의 섹스도 즐겁기 하지만 잦은 해외출장등으로 만날 수 없는 날이 많아 바이브레이터에 빠져들었다.
[블로그 이름은 '모모코의 장난감 다이어리]
오늘밤 해봅니다'라고 한다.
모모코가 블로그에 포스팅한 바이브레이터는 무려 65개나 된다.
그녀는 크기, 모양, 느낌, 운동성, 사용의 편의성 등 5개 항목을 마련해 별 다섯개를 만점으로 평가한다.
야설보다도 더 짜릿하다는 모모코의 바이브레이터 체험기는 요즘 인기폭발이라고 한다.
모모코가 가장 좋아하는 바이브레이터는 핑크빛 아담한 폴리네시안세트. 모모코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바이브레이터는 길이 28.5cm에 지름이 4.5cm 크기라고 한다.
남자도 누군가 용기내어 다이이리를 한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