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라고 해도 좋구... *이라고 해도 좋아요
근데...
몇일전.. 내가 올린 사진가지고 말들이 많은데...
나.. 여자친구 없어요.... 이제 사귈려구 많은 노력해요...
이제 막 사귈려구 하는 여자친구가.. 태연 닮았어요.. 태연.. 예전부터 좋아햇어요... 물론...모습이....
착하구..... 순진하구... 아무것도 모르는데.. 지금 첫 남자친구 사귀고 .. 내가 2번째라 많이 망설이나봐요...
재는 것두.. 많구... 노처녀에요.....
내가 태연 닮았다구... 예쁘다고 아부도 많이해요....
이것저것 선물하면서...좋은말도 많이 해주구....
내.. 나이 37..먹구... 짱공에서 글쓰는데... 태클이 많네요....
악플이랑 태클 참을 수 있어요... 그런데... 솔직히... 부모까지 들먹이진 맙시다...
잘못을 해도 내가 잘못을 한거구 ...찐따짓을 해도 내가 한건데.. 내 부모가 뭔 잘못을 했겠습니까?
나.. 좋은 직장 다니면서.. 연봉도 많이 받습니다....
없이 살면서 욕먹을 짓 안했습니다.....
이제 겨우 이 나이 먹어 여유좀 생겨 좋은 것 누리면서... 이제 커뮤니티라는걸 접하는데....
생각없이 리플점 달지마세요... 오늘 11월4일... 아침부터 열받은 한사람이
글올렸다가... 악풀보고 상처받은 1인이... 이글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