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사에 나온 대구 덕원중학교 교감 및 교사들의 발언들.
"자살한 애 영웅 만들 일 있습니까. 다른 애들이 멋있게 보고 뛰어내리면 어떡하려고 책상에 꽃을 놓아
둡니까."
"불 질러놓고 불구경 하러 왔나"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자기 눈에는 피눈물 나는 법이지"
"자기 자식도 당해봐야 알지"
"지금은 여론이 안 좋아 가만히 있지만 사태가 진정되면 잘못된 부분을 다 바로잡을 것"
"(가해 학생들이) 평범하다"
"우리는 할 만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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