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진짜 기술자 대우좀 해줘야한다

우았밍키 작성일 11.12.29 22: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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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능올림픽대회 [ International Vocational Training Competition , 國際技能─大會 ]

직업훈련·기능수준의 향상과 국제친선을 목적으로 48개국의 회원을 갖추고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1950년 에스파냐의 국내대회에 포르투갈이 참가하면서 제1회 국제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경기 분야는 크게 기계, 금속, 전기·전자·정보, 건축·목재, 공예, 미예로 나뉜다

참고로 2011년도도 한국이 우승했으며 역대 최다 우승국.

그런데 문제는 한국은 종특상 조선시대부터 신분따지기 좋아하고 서열매기는거에 집착하는 문화가 있어서

기술자가 그에맞는 대접을 받지못하고있음. 사실상 진짜 선진국에 갈수록 3D직종에 종사사람들이 급여가높고

엔지니어가 수입이 짭짤하며 대저택에 사는경우도 많고

기업에서 서로 모셔가려고 한다.

일본의 경우에도 기술자를 장기 육성하고 ㅈㄴ 대접해준다는거... 아마추어가 한우물을 오래파서 장인의 경지에 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고한다. 그래서 숙련공들이 많고 국가적 차원에서 엔지니어는 국가의 초석으로 여김.

한국에선 국제기능대회 우승자가 치킨집에서 일하고 음식서빙하고있다. 결국 손재주가 점점 퇴화되고 나중에 밥장사하는 경우가많음.

국가를 먹여살리는건 기술자쪽에 가깝지 판사, 교수가 먹여살리는게 아님. 진짜 지금 너무 심각한 상황이다 조선인들의 의식개선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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