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장의 사진 속에 북한이 있다.
작가의 뛰어난 관찰력이 만들어 내는 말 없는 한 장의 사진이 때로는 그 시대의 모든 걸 설명
하기도 한다.
장진성
작가의 뛰어난 관찰력이 만들어 내는 말 없는 한 장의 사진이 때로는 그 시대의 모든 걸 설명하기도
한다. 불빛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음산한 도시에 오래전에 죽은 ‘위대한 수령’만이 홀로 조명
을 받는 곳.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로이터통신 기자 다미르 사고르지는 북한을 이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했다. 2월 10일 발표된 2012년 세계보도사진전(World Press Photo) 일상생활 부문 1등 수상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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