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이 미성년 연예인지망생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찰관계자가 이번 사건을 수사하게 된 배경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선 고영욱 성폭행 혐의 관련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재피해자의 상태에 대한 질문에 경찰관계자는 “피해자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영욱 역시 피해자가 올해로 만 18세의 미성년자였던 것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에 “충분히 알고있었다고 봐야죠.”라고 대답했다.
또한 “성관계를 한 것은 고영욱 씨도 인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고영욱은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또한 이날 방송에선 수사가 시작된 배경에 대해서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경찰에서 학교 폭력 첩보 수집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친구들이 ‘내 친구가 고영욱에게 이런 행동을 당했다’고 이야기하는 첩보가 있어 수사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현재 고영욱은 성관계를 한 것은 인정한 상태이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소속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강제성이 있는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20509n3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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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피해자가 꽃뱀??? 자신이 먼저 신고한것도 아니고 학교폭력 조사하다가 첩보입수하고 경찰쪽에서 먼저 움직인건데?
물론 아직 수사 결과가 발표된건 아니지만 저런것도 꽃뱀이라고 볼수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