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가입해서 어느덧 햇수로 9년차...
문득 보니 중위가 되었네요...
저도 어느새 중년의 나이가 되어 버렸고....
가버린 시간이 아쉽기는 하지만 오늘 지금 이 시간 역시 내일 돌아보면
아쉬울수도 있으니 하루 하루 힘내야죠^^
최근 약간 보기 안 좋은 글도 있어 좀 아쉬운 적도 있었지만 짱공은 그래도
다른 사이트에 비해 과격(?)한 분들이 적어 좋습니다...
허접한 게시물이나마 읽어 주셨던 모든 분들께....
험한 세상사속에서 나이,신분, 이런거 다 잊고 앞으로도 이렇게 오래 오래
같이 웃고 같이 장난치며 다 같이 즐길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