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누 Mordechai Vanunu
80년대 이스라엘 핵 개발자.
자신의 연구가 에너지원으로만 사용되는 줄 알고 있었음.(본인의 주장)
1986년 자신이 개발한 핵기술이 엄청난 사상자를 내는 것을 목격.
영국으로 망명하여 언론에 이스라엘 핵 프로그램을 모두 까발림.
모사드(이스라엘 비밀 첩보기관) 가 그를 속여서 이탈리아로 유인.
이탈리아에서 약물투여, 납치되어 이스라엘로 비밀리에 송환됨.
감옥에서 18년 썩음. 이 중 11년은 독방.
18년의 감옥살이 후, 죽을때까지 24시간 감시명령조건으로 석방됨.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름.
노벨상 위원회에 한 줄의 편지를 보냄.
WHAT I WANT IS FREEDOM AND ONLY FREEDOM.
다른 국가들에서는 그를 영웅으로 여기지만
그는 자국에서 개만도 못한 삶을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