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신아람 선수를 3번이나 죽인 행동을 하는 오점을 보였습니다.
첫번째로
신아람 선수가 억울한 판정으로 나는 이 경기장에서 나가지 않겠다라고 했고
대한펜싱협회와 코치진이 제소한다 이 결과에 승복하지 않겠다라고 했으나
메달수에 눈이 먼 대한체육회는
"이러다 3,4위전도 못나간다 이래도 안나갈꺼냐?"
라고 했고 울며 겨자 먹기로 신아람 선수는 3,4위전에 마음 추스리지도 못하고
출전해서 이미 다 심신의 체력이 소진한 상태에서 후반에 밀리며 4위를 했죠.
대한체육회는 사람보다 동메달이라도 따자는 그러한 잔인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두번째로
국제펜싱연맹의 특별상 수상 사태입니다.
수많은 외신과 국제적인 망신을 당할 것을 우려한 국제펜싱연맹이 신아람 선수
에게 특별상을 수상한다고 제의를 했는 대한체육회는 본인의 의사를 전혀 묻지
않은 체 선뜻 수용했고 정작 신아람 선수 본인은 인터뷰 하던 도중 특별상 수상
소식을 기자에게 전해 받는 등 대한체육회의 엽기적인 행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수용한 대한체육회는 사후 신아람 선수에게 좋게 좋게 특별상 수상에 대한
제의를 했으나 이미 신아람 선수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감을 주었죠.
그리고 전레없는 특별상 수상은 국내언론 및 여론에 비웃음을 샀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였으면 마음이라도 추스렸을 겁니다.
세번째로
공동 은메달 수상 해프닝
대한체육회가 특별상 수상에 대한 뭇매를 맞자 뒤늦게 국제올림위워회에
공동은메달 수상을 해달라고 제의를 했고.
국제올림픽위원회는 해당 선수(신아람)가 이미 3,4위전을 마친 상태인데 무슨
공동 은메달 수상이냐며 일축을 했고 또다시 대한체육회는 신아람 선수에게
치욕을 입혔으며 대한체육회는 IOC에게 망신을 당했죠.
공동 은메달 수상은 그 과정이 이미 거짓된 해프닝이란 것을 보여주는 과정
1, 신아람 오심 패배
=> 2, 제소 및 판정 승복 불가
=> 3. 대한체육회 신아람 선수에게 3,4위전 나갈 것을 강요
=> 4, 3,4위전 출전 4위로 경기 마침
=> 5, 이후 그냥 좋게 끝내자며 국제펜싱협회의 특별상 수상 제의 무조건 수용
[본인 의사는 무시]
=> 6, 공동 은메달 수상을 IOC에 제의 그러나 3번 과정에 의한 제의 기각
참 이건 웃어야 할지 대한체육회의 행태가 우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