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때문에 많이는 못 올리겠습니다.
이번엔 청운동쪽으로 행했고. 기온은 매우 추웠습니다.
사이에 버스에 박근혜 스티커를 붙히는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큰 문제론 번지지 않았습니다. 단지 라인을 건드린 사람들을 경찰들이 사진을 찍는 것은 봤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이건 100m가 아니다라는 불만을 토로했고
한 아줌마는 스토커급으로 mbc 카메라를 따라다니면서 박근혜 끄나풀 방송이라면서 촬영을 못하게
했습니다.
오늘은 탄핵가결날이라서 3차 담화때처럼 격앙된 모습보단 한결 밝은 모습이었지만
모두의 바램은 헌재심판전에 끌어내려 심판을 받게 하자였습니다.
가장 마음이 아픈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세월호로 인해 저기 모이신 유가족분들이 여전히 고생하고
계셨고.. 이 추위에 청운동으로 광화문으로 움직여 매우 고생하셨다는 겁니다.
하루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이 후 전 인사동쪽으로 행진한 후 근처에 세위둔 친구차에 같이 타고 왔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 되길 바라며 해결되지 않은 이상 계속 나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