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을 한다는게 문제가 아니다.

아동청소년 음란물은 당연히 제재를 받아야 함은 마땅하다.

하지만 지금현재 기준이 없다는게 문제가 아닌가?

여성부는 사람들이 기준이 없다는 부분을 강조하니, 남자들이 아동청소년음란물을 좋아해서 반대한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여가보의 논리.

교복을 입고 나오면 아동청소년 음란물이다.

  즉 40대 아줌마가로 보이는 여자가 교복을입고 나와도, 노안의 청소년이 나오는 음란물로 규정한다는거다.

  이유는 그 여자가 나이는 들어보이지만, 실제 나이를 측정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청소년으로 본다는 거다.

이걸 거꾸로 말해보자.

   중학생 쯔음으로 보이는 여자가 화장하고 옷을 성인처럼 입고 나왔다면?

   여가부의 의견대로라면 여자의 나이를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무죄가 나와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이것도 걸린다.

   왜? 어려보이는 여자가 나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