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제프 멩겔레
세계 2차대전 중 자행한 각종 인체 실험으로 어마어마한 악명을 떨친 나치 독일의 내과 의사 겸 친위대 장교새1끼입니다.
이 개1새1끼는 과거 우생학을 전공한것만 빼면 정상적인 인간이었으나,
1943년 5월 24일 부터 21개월간 수용소에서 머무르면서 죽음의 천사 란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새1끼는 다른 의무관과 교대로 가스실에 보낼 유태인들과 강제 노역에 동원할 유태인들을 꼴리는대로 색출해
유태인을 아리아인으로 바꾼다며 눈에 염색약을 주사하고, 마취없이 늑골을 적출해내고, 남녀 쌍둥이를 강제로 근친교배하게하고,
왜소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쌍둥이의 몸을 강제로 접합시켜 인공 샴쌍둥이를 만든뒤 얼마나 생존하는지를 직접 실험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여성을 삼대로 불임 수술과 충격 요법등을 실행해 피실험자 대부분은 실험중 또는 실험이후 감염으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이후 전쟁이 끝난뒤 이 새1끼는 전범으로 낙인찍혀 남미로 도주한뒤 가짜이름으로 살다가 이스라엘과 서방에서 그를 찾은뒤 추적 하던도중
안타깝게도 브라질 상파울루 바닷가에서 심장마비로 죽은채 발견되었습니다.(더 끔찍하게 죽지...)
참고로 시체가 발견됬을 당시엔 그저 노인 한명이 죽었다고 생각했으나
과학의 발달로 무덤 속에 남겨진 이빨을 통한 DNA검사까지 한뒤에야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이때가 1993년이었습니다.
이후에도 이 새1끼는 죽기 직전까지 단 한번도 자신이 한 일을 후회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랑스러워 했다고 합니다.
2. 이시이 시로
731부대의 부대장이었던 이 씹1새1끼는 731 부대에 들어가기 전에도
윤동주 시인님의 피를 뽑은뒤 바닷물을 집어 넣는등의 잔혹한 실험등을 한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문제는 731부대로 들어가면서 그 실험을 더욱더 다양하게 즐겼단 것이죠.
이새1끼는 실험대상들을 마루타라 칭하며, 조선인, 중국인, 만주 거주 러시아인, 몽골인, 드물게 미군과 영국군 포로등을 상대로 실험하고,
그들이 실험도중 비명이나 신음소리를 내도 신경하나도 안썼습니다.
그는 살아있는 실험대상에게 탄저균(감염된 부위가 검게 썩어들어갑니다.), 천연두(온몸에 엄청난 열과함께 두드러기가 연꽃소녀마냥 올라옵니다.),
등의 바이러스를 주입하고 감염과정을 조사하는가 하면, 총기 관통력 테스트를 위해 산 사람에게 총을 쏘고,
저온에서 몸의 세포가 죽어가는 과정을 관찰하겠다며 임산부의 신체부위를 잘라내지 않은채 얼리고, 산사람의 내장을 강제로 적출하고는
동물의 내장과 교체하는가 하면, 오른팔과 왼팔을 잘라내고 서로 반대부위에 접합하고, 피부를 산채로 벗기고,
실험이 끝나면 의식이 있는 사람도 바로 소각했고, 인간을 살아있는채로 원심분리해내고는
인간의 몸중 70%는 물이라는 사실을 세계최초로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그외에 여성 실험자 강간은 기본이고, 사람을 과녁삼아 단검을 던지며 다트놀이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의 밑에서 의학을 배웠던 새1끼들은 일본 녹십자를 세워 명예와 돈을 거머쥐고 살았다가, 혈우병 치료제에 에이즈 환자의 혈액을 사용해
일본 내 혈우병 환자들 4500여명 중 2000여명이 에이즈에 감염되는 사태를 일으켜 일본 녹십자는 인수합병형태로 요시도미제약회사에 합병되고
모든 기술은 요시도미제약으로 넘어갔습니다. 이후 이 기업은 웰화이드에서 미쓰비시 웰파란 대기업이 되었습니다.
그에 비해 이시이는 전쟁전에 착복한 재산과 전후 고향에서 벌인 사업으로 다시 부귀영화를 누리려 했으나
이미 국가에서 이시이의 존재를 알고 있기에 그의 사업을 철저히 무시했고, 결국 그는 윤락업소를 운행하다가 67세에 암으로 죽었습니다.
3. 터스키기 매독 실험사건
1932년 미국 공중 보건국에선 매독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던중 터스키기의 흑인들이 매독에 많이 감염됬단것을 발견하고
이들이 가난한 탓에 치료조차 못받는단것을 알고 생체실험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람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하기로 핸것이죠.
존 커틀러(사진)새1끼는 의사새1끼들을 파견해 매독에 감염된 흑인들에게
'악혈'이란 병에 걸렸다고 구라를 깐뒤 뇌척수액을 봅아 실험했으며
아스피린과 철분제를 약이라며 나눠주고, 1943년 매독을 치료할수있는 페니실린이 나온이후에도 실험을 계속했습니다.
더욱더 황당한건 정부가 해당 지역 의사들과과 보건소에 공문을 보내 생체 실험에 참여한 흑인들이
병원에 올경우 그냥 돌려보내라고 명령했단 것입니다.
그러나 이후 1972년 공중보건국의 피터 벅스턴에 의해 이 실험은 세상에 알려지고
결국 1973년 실험은 중단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체실험에 참여한 의사새1끼들은 자기 잘못을 인정안하고
"어짜피 가난해서 치료도 못받고 뒤질놈들인데 의학발전에 몸을 바치게 한게 뭔 잘못ㅋ" 이란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후 실험 생존자와 유족들은 정부에 소송을 걸어 총 1천만달러의 보상을 받았습니다.
유사 사건으로 1990년대에 에이즈 치료를 위해 신약을 고아원에 있는 보균자들이나 일반 어린이들에게 비밀리에 투약을 하다 걸린사건이 있습니다.
4. MK울트라 사건
한때 미국에선 '하수구속에 악어가 있다.', '블러드 메리'와 함께
미국 CIA에서 인간의 정신을 조종하여 사람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실험인
MK울트라 프로젝트를 극비리에 진행하고 있단 도시전설이 떠돌았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LSD를 이용해서 환각상태인 사람을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어, 이를 이용해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려던 연구원인
프랭크 올슨박사에게 명령을 내려 투신자살을하게 만들었단 소문이었죠.
모두가 안믿었지만 1974년 뉴욕 타임즈의 폭로기사로 인해 LSD뿐만 아니라 다른 마약까지 써가면서
사람을 세뇌시키려 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기, 빛, 음향, 방사능, 화학, 생물학에 내외과 수술을 포함한 광범위한 기술을 동원해
세뇌, 역세뇌, 세뇌 해제, 기억 소거, 기억 주입등의 요상한 실험들을 실제로 벌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