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강의 천재 존·폰 노이만
너무 머리가 좋아서 화성인, 악마의 두뇌를 가진 남자라고 불리기도 했다.
수학·물리학·공학·경제학·계산화학·기상학·심리학·정치학 등
모든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
어렷을 적 놀이로 두꺼운 전화번호부를 완벽하게 암기
현재의 PC는 노이만형 컴퓨터라고 하는데, 노이만이 만든 것이 원조
6세 때 전화번호부를 사용하여 8자리수의 나눗셈을 암산으로 계산할 수 있었다.
8세 때 「미적분」을 마스터, 12세 무렵에는 「함수론」을 독파.
참고로 「함수론」은, 이공계 대학생이 1 2년차에 배우는 수학으로
고교시절 수학에 자신있는 학생이라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 수학자가 3개월에 걸쳐 고심해온 끝에 간신히 푼 문제를 노이만은 암산으로 해결;;
한 번 보면, 결코 잊지 않는 사진과 같은 기억력
컴퓨터 같은 수준의 게산속도로 실제 노이만은 스스로가 발명한 컴퓨터와 경쟁해서 승리할 적 있다.
노벨상 수상자조차 따라갈 수 없는 머리회전
머리 속에는 면적 1 헥타르 정도의 버추얼 화이트 보드가 있어서
노이만은 종이와 연필을 사용하지 않고 그 뇌 캠퍼스를 이용 혼란스러운 사고를 할 수 있었다.
지나치게 인간을 초월한 사고능력에 의해 인간이 아니라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수소폭탄의 효율계산을 위해 페르미는 대형 계산자, 파인먼은 탁상 계산기로,
노이만은 천정을 바라보며 암산했지만, 노이만이 빠르고 가장 정확한 값을 냈다.
하루 4시간의 수면 시간 이외에는 항상 뭔가를 골똘히 생각
짖궂은 성희롱을 너무 즐겨서 비서의 스커트 안을 ㄷ르여다 보는 등 그의 행동은 그야말로 에로 그 자체
추정 IQ는 250~300으로, 만일 동경대 의댈르 목표로 한다면 1주일 정도만에 합격할 레벨
천재라고 일컬어지는 학자 중에서도 발군의 기질
한 번 본 것을 결코 잊지 않으며 계산은 컴퓨터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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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노이만에게 물었다
" 200 마일 길이의 철로의 양쪽 끝에 각각 위치해 있는 두 대의 기차가 시속 500 마일의 속도로 서로를 향해 출발합니다.
두 기차가 출발하는 때부터 두 기차가 충돌하는 때까지 파리 한 마리가 시속 75 마일의 속도로 두 기차 사이를
계속 왔다갔다 합니다. 파리가 이동한 거리는 얼마입니까? "
문제를 들은 노이만은 단 1초도 지체하지 않고 대답했다.
" 150 마일입니다. "
그러자 노이만에게 문제를 낸 사람은 실망스럽게 대답했다.
" 역시 당신은 속임수에 걸리지 않는군요.
보통사람들은 이 문제를 들으면 무한급수를 이용해서 풀려고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러나 그렇게 문제를 풀게 되면 문제의 트릭에 걸린 것이며 실은 이 문제는 파리가 움직이는 시간이
2시간이라는 것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풀리지요.
당신이 이렇게 빨리 대답한 것을 보면 이 문제를 두번째 방법을 이용해서 풀었군요? "
그러자 노이만이 대답했다.
" 아니요, 저는 무한급수를 이용해서 풀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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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진 위그너(Eugene Wiegner)라는 헝가리 출신의 물리학자로 1963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헝가리 출신의 뛰어난 수학자, 물리학자, 화학자 등이 많기 때문에 어느날 기자가 위그너에게
" 왜 헝가리엔느 그렇게 뛰어난 천재가 많습니까? " 라고 물어봤다고 하니다.
위그너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듣겠다는 표정으로
" 천재가 많다니요? 천재는 오직 노이만 한 사람뿐입니다. "
라고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유진 위그너는 대학 시절 수학을 공부하려다 절친한 친구인 노이만의 뛰어난 재능을 보고는
자신이 수학을 공부해서는 노이만을 넘어설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물리학으로 전공을 돌렸고,
그는 결국 노벨 물리학상까지 받은 것입니다.
#2
프린스턴 고등과학원에는 오펜하이머, 아인슈타인, 괴델 등 당대 최고의 학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노이만은 머리가 뛰어났던데 별명이 " 반신 " 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고등과학원에서 유행했던 일화로는 노이만은 원래는 신인데 인간을 너무 좋아해서
인간들을 철저히 연구한 결과 인간처럼 행동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머리가 좋ㅇ르 수 없다면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