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이지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헛소리가 아니네요. 연재양 힘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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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손연재 '명품백' 논란! '사치 vs 개인 자유'
손연재의 명품백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손연재는 7일 오후, 서울 신촌의 연세대학교에 등교하면서 영국 명품 브랜드 M사 백을 들었다.
이 명품백은 손연재의 단정한 새내기 패션의 포인트가 됐다.
손연재의 단정한 등교패션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고가의 명품백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부 네티즌은 손연재의 명품백이
"20살 대학 새내기가 들기에는 너무 고가가 아니냐"며 불편한 눈길을 보냈다.
손연재가 스포츠 스타로서 공인인 만큼
평범한 대학 새내기들에게 위화감을 줄 수 있는 명품백을 드는 것은 좋은 행동이 아니라는 시선이다.
이러한 반응에 반대의견을 제시하는 누리꾼도 있다.
이들은 "명품백을 드는 것은 손연재 개인의 자유"라며
"스스로 번 돈을 사용하는 것도 잘못이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13학번인 손연재는
다음주까지 대학 생활을 충실히 한 뒤, 오는 15일 훈련을 위해 러시아로 출국할 예정이다.